연예
"갤럭시노트9, S8, S9, 노트8… 유통구조 축소 및 마진 최소화"
‘폰의달인’이 최근 각 제조업체들의 잇따른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최신 스마트폰에서 구형으로 밀려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. 업체 관계자는 "온라인 스마트폰 관련 사이트 뽐뿌 휴대폰포럼, 알고사, 핫딜폰, 국대폰 등 회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"며 "이미 지난 11월 20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를 명목으로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출고가 기준 최소 50%부터 100%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"고 말했다.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이 끝난 지금 12월 연말 갤럭시S8, LG V30 0원, 갤럭시S9, 플러스, 아이폰7, LG V35 20만 원대, 갤럭시노트8 40만 원대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 중이라는 설명이다. ‘폰의달인’ 관계자는 “연말을 맞아 마지막 재고정리를 위해 유통 구조 축소, 마진 최소화 형식의 판매로 전환되었으며, 계획은 12월 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”라고 전했다. 한편, ‘폰의달인’은 네이버 회원 수 4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카페로 KCA 한국 소비자평가,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정식 인증을 거쳤다고 밝혔다. 업체 관계자는 "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해오면서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서 입지를 다져왔으며, 최근 5G 첫 상용화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10, 갤럭시F 사전예약을 진행하면서 혜택으로 공기계, 반값 지원, 12개월 요금 지원, 10인치 태블릿PC, 기어 아이콘X 등을 내걸고 있다"라고 설명했다. 이승한기자
2018.12.07 00:00